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가 팀을 100패 위기에서 구해낼 선봉장으로 나선다.
5회초와 9회초에 때린 중전 안타 두 방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카디네스는 멀티히트와 함께 상대 마운드를 흔들며 팀의 8-5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아직 4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으나, 카디네스는 매 경기 안타를 때리며 8월 타율 0.545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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