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따라 군 소속 옥외근로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옥외근로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군은 재난안전과장과 중대재해팀장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14일까지 현장점검에 나선다.
최동희 재난안전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폭염대응 요령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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