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개정안은 자동차 수리 시 제조사에서 제작한 순정 부품(OEM 부품) 대신 동일한 성능과 품질을 가진 품질인증부품 사용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금융당국은 품질인증부품이 OEM 부품 대비 평균 35~40% 저렴해 보험 손해율을 낮추고, 장기적으로 보험료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는 원하면 OEM 부품만으로 수리할 수 있으며, 품질인증부품을 사용하면 OEM 부품 공시가격의 25%를 별도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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