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 101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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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K병원, 101세 초고령 환자 고관절 골절 수술 성공

강서K병원은 최근 1924년생 101세 초고령 환자의 고관절 골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김한주 병원장은 “101세의 초고령 환자였고 전신 상태도 좋지 않아 수술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었지만, 움직이지 못하면 사망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분께 충분히 설명드린 후 수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K병원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생하는 골절 및 외상 환자들을 위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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