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에서 샤워장과 세족장, 구명조끼, 튜브, 파라솔 등 주요 편의시설을 모두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샤워장은 임시시설까지 포함해 총 2곳, 세족장 2곳, 공중화장실 5곳이 운영 중이고 구명조끼·튜브·파라솔 등은 신분증을 맡기면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하해수욕장은 자연경관은 물론 다양한 무료 혜택까지 갖춘 복합 피서지”라며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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