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2차 신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산한 무주택 가구가 대상이며, 10월 31일까지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umppa.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녀출산 무주택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서울에 소재한 전세가 3억원 이하 또는 월세(환산액) 130만원 이하인 임차 주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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