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지 6시간 만에 전격 탈당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직에서 사임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의 이 의원이 휴대폰 화면을 보는 모습이 (더팩트) 기자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 시사)에 출연해 “다른 의원들보다 더 높은 도덕성을 요구받은 법사위원장이 보좌관 명의로 차명거래한 건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절대적 잘못”이라며 “국민들께 참 송구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요시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