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110조 체납' 전수조사 착수…근거규정 마련·TF 가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국세청 '110조 체납' 전수조사 착수…근거규정 마련·TF 가동

국세청이 110조원을 넘어선 국세 체납 문제 해결을 위해 전수조사 작업에 착수했다.

과세당국인 국세청도 근거 규정이 마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전수조사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서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달 23일 취임사에서 "누계 체납액이 110조 원을 넘는 현실에서 체납 문제 대응이 시급하다"며, 전담 조직인 국세 체납관리단을 즉시 신설하고, 전수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를 재분류하겠다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