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소비 이어달리기' 대책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취임 인사차 우 의장을 예방하고 "12·3 (비상계엄) 사태로 한국 경제가 거의 혼돈으로 가버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새 정부 들어서 소비심리가 굉장히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관세 협상에서 미국에 3천5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것에 대해선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처럼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 미국 경제와의 연대를 통해 한국경제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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