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정연우 "교육자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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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 정연우 "교육자 꿈꿔요"

정연우(24·충남대 전기전자통신공학교육과)가 '202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에 당선됐다.

미스코리아가 된 만큼 앞으로 더 넓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고 했다.

선은 김보금(25·경희대 무용학부), 미는 유은서(26·수원과학대 항공관광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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