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자율준수 프로그램 수년째 동일...'공정위 혜택'만 챙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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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자율준수 프로그램 수년째 동일...'공정위 혜택'만 챙기나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종근당의 최근 자율준수프로그램 공시를 보면 수년째 동일 내용의 반복이다.

기업의 법 위반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는 CP는 곧 ESG에서 말하는 투명성과 책임성,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과 연결된다.

서초동 법조관계자는 "CP등급을 획득하거나 유지를 할려면, 기업 회계 외감과 같이 법무법인이나 관계된 회사와 계약을 맺어 외부 컨설팅을 해야한다"며 "일부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공정위가 기업들을 세세하게 조사할 수 없는 빈틈을 노려, 과징금 15%의 감면과 1년6개월간의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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