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호우피해 통합지원본부 전경(제공=산청군) 경남 산청군이 지난 7월 16일부터 이어진 극한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공공시설 응급복구율이 80.4%에 도달했다.
전체 1026건 중 825건이 완료됐으며, 도로·하천·산사태 등 주요 피해 시설에 대한 복구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응급 복구에는 굴삭기·덤프 등 총 9,236대의 장비가 투입됐으며, 세탁차·급수차 등 생활 필수 인프라도 병행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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