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농협(조합장 김기범)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5년도 농협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양촌농협은 이번 수여식을 포함해 지난 13년간 총 2억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꾸준히 농업인 자녀들을 후원해왔다.
김기범 조합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은 농협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나아가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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