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 취재진 포토라인 앞에 서서 창백한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빌딩 입구로 들어서는 35초간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가 연신 터졌지만 김 여사는 입을 다문 채 바닥만 바라봤다.
수사기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한 영부인은 김 여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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