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칩 선두 기업 엔비디아가 자사 데이터센터용 GPU(그래픽처리장치)에 ‘킬 스위치’나 ‘백도어’가 있다는 중국 측 의혹을 재차 부인했다.
5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리버 엔비디아 최고보안책임자(CSO)는 회사 블로그를 통해 “엔비디아 GPU에는 킬 스위치나 백도어가 존재하지 않으며, 있어서도 안 된다(nor should there be)”고 밝혔다.
‘킬 스위치’는 원격으로 칩을 비활성화할 수 있는 기능이며, ‘백도어’는 해커나 정부가 숨겨진 기능을 이용해 데이터를 탈취하거나 장치를 원격 조작할 수 있는 취약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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