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9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대상으로 창원지역 항일운동 현충시설들을 둘러보는 역사탐방 행사를 한다.
12일에는 마산합포구 진전면 애국지사사당에서 기존에 위패가 없었던 공을수·김재만·김주석·김창세 등 독립운동가 4인에 대한 위패 봉안식을 엄수한다.
공을수(1890∼1943)는 1919년 3월 중순 마산 지역으로 3·1운동이 확대되자 주민 60여명과 함께 만세시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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