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해외 원전사업 첫발...루마니아 원전 PM 용역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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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해외 원전사업 첫발...루마니아 원전 PM 용역 수주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해외 원전 시장 진출 첫발을 내디뎠다.

한미글로벌은 2022년 영국 PM 전문기업 워커사임을 인수하고,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공식 출범시키는 등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노희상 한미글로벌 원전그룹장은 "이번 수주는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우리나라의 해외 노후 원전 계속운전 시장 1호 수주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며 "한미글로벌도 이를 교두보 삼아 유럽은 물론 중동과 아시아 등지로 원전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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