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에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용 AESA 레이더'가 본격 탑재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5일 방위사업청이 주최한 KF-21용 '능동형 전자주사식 위상배열 레이더(AESA) 양산 1호기 출고식'을 주관했다고 6일 밝혔다.
박혁 한화시스템 DE(Defence Electronics) 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은 항공기용 AESA 레이더 국산화 개발에 성공하고 안정적인 양산을 넘어 수출까지 성공시킨 국내 유일의 기업”이라며 “미들급 전투기부터 경전투기·소형 무인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AESA 레이더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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