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6일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 포토라인에 섰다.
김 전 대표는 포토라인 앞에서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이렇게 심려를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수사 잘 받고 나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가 받는 혐의는 모두 1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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