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록, 포장지로 둔갑…태국 병원·폐기업체 벌금 폭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의료기록, 포장지로 둔갑…태국 병원·폐기업체 벌금 폭탄

태국의 한 병원이 환자 의료기록을 제대로 폐기하지 않아, 보호 문서가 길거리 음식 포장지로 사용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 ‘왜 여기서 나와’…음식 포장지에 이름·진단명 그대로 노출 2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는 우본랏차타니주 대형 사립병원이 환자 진료기록을 부적절하게 폐기해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121만 바트(약 5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 병원·업체 모두 ‘관리 부실’… 당국 “책임 명백” 논란이 커지자 PDPC는 병원과 문서 폐기 과정을 조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