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스낵 메론킥을 북미 지역에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농심 관계자는 “바나나킥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메론킥으로 확산되며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현재 일본, 중국, 베트남, 칠레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메론킥은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인 킥 시리즈 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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