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거래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5일 자진 탈당했다.
이후 약 2시간 반 만에 정 대표의 긴급 진상 조사지시가 내려졌고, 이 의원은 관련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 6일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의원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법사위원장 자리에 검찰개혁을 차질 없이 끌고 갈 적임자를 앉히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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