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6일 미국 서비스업 업황 부진으로 스태그플레이션(경기 둔화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10시 3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389.84원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7월 미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50.8)보다 0.7포인트 하락한 50.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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