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베네치아·부산에 이어 토론토와 뉴욕으로 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CJ ENM은 '어쩔수가없다'가 다음 달 열리는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63회 뉴욕영화제에 초청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중산층 남성이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다시 취업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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