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베트남 빈그룹 지분 전량을 매각하며 약 1조원을 확보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은 베트남 현지 투자법인인 ‘SK 인베스트먼트 비나 Ⅱ’를 통해 보유한 빈그룹 지분 6.05%의 매각 작업을 최근 마쳤다.
지난 1월 보유 지분의 22%를 첫 매각할 당시 매각대금은 약 12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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