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25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반영한 '문화나루 교육사업'과 청소년 주도의 세대공감형 프로젝트 '청-청 바톤 터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공주시 관내 중고등학생 2,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각 학교 내 지정 교실과 공주의 주요 문화유적지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나루 교육사업'은 공주의 지역성과 연계된 ▲역사 ▲문화예술 ▲ESG 환경·사회교육 ▲인문학 ▲학교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