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불가능"…20년 기다린 타임캡슐 1만 개 소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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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능"…20년 기다린 타임캡슐 1만 개 소각, 이유는?

서구는 20년 전 가좌이음숲 1단계 완공을 기념해 주민 1만여 명이 작성한 편지와 소망을 담은 타임캡슐을 보관해 왔다.

서구는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안내문을 통해 “땅속 콘크리트 상자 안에 수축필름으로 봉인된 타임캡슐(편지와 나프탈렌)을 넣고 강화유리로 마감 처리한 뒤 보관했으나 20여 년간 빗물의 유입으로 나프탈렌이 변질돼 타임캡슐이 손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프탈렌이 2022년 12월 7일 이후 유독물질로 분류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오염된 타임캡슐을 지정폐기물 처리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수집·운반한 뒤 폐기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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