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지난 1일 하나자산신탁을 ‘GTX금정역 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지정개발자)로 지정 고시했다.
하나자산신탁에 따르면, GTX금정역 역세권1구역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75번지 일대 약 4만4000㎡의 대지에 8개동 981가구를 신축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군포시 관내 정비사업 중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는 구역이다.
하나자산신탁은 투명한 사업추진과 신뢰 구축, 주민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군포 시내 14개 정비사업 중 최고 수준의 사업성과 독보적인 입지의 이점을 활용, 소유주들에게 최대의 이익을 환원할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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