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영재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1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국립과천과학관, 에버랜드 그리고 한국잡월드 등에서 다양한 과학·기술 기반 체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놀이공원을 와 봤는데, 단순히 재미있는 공간이 아니라 과학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며 “AI 체험도 해보고 내 꿈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 한기순 소장은 “이번 캠프는 단순한 과학 체험을 넘어, 삶의 동기를 부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영재키움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형평성과 미래 역량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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