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육의 씨앗이 된 줄긋기…"무책임한 국경선이 생명 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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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씨앗이 된 줄긋기…"무책임한 국경선이 생명 앗아간다"

이듬해 2월까지 100여일에 걸쳐 열린 베를린회의(베를린서아프리카회의)라고 불리는 이 회합에서 열강은 아프리카 지도를 놓고 열띤 논의를 펼쳤다.

비스마르크는 독일 식민화협회와 협약을 체결해 아프리카 대호수 지역에 독일 보호령을 세우도록 허가했으며 다른 국가들도 뒤질세라 점령을 서둘렀다.

책은 이 과정에서 어떤 민족들은 역사적으로 적대적이었던 다른 민족들과 같은 나라에 묶이게 됐다며 "무책임한 국경선은 생명을 앗아간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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