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소환 조사에 출석한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를 상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건진법사 청탁 의혹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건희 특검법상 수사 대상 의혹은 △도이치모터스(067990)·삼부토건(001470) 주가조작 사건 △명품 가방 수수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 개입 의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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