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신세계백화점 폭발물 협박범은 다름 아닌 중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후 12시36분께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게시판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이 같은 유형의 피해를 감안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던 만큼 수십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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