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아이가 차량에 치인 모습을 발견한 엄마는 비명을 지르며 아이에게로 달려가고, 아이는 넘어진 채 바닥에 주저 앉아 있다.
(사진=한문철 TV 갈무리)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보이지 않았고 차량이 덜컹거리는 느낌도 없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15개월 아기를 혼자 걷게 한 엄마도 문제” “아기가 작아서 운전자가 못 볼 수는 있어도 느낌도 없었다는 게 말이 안 된다” “운전자도, 엄마도 모두 과실이 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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