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의 미용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제도’를 오는 12월 31일 자로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하자 의료관광 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일 “외국인 관광객의 미용성형 의료용역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적용기한을 연장하지 않고 올해 말 종료한다”고 밝혔다.
내년 환급제도 종료 후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약 20~30% 감소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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