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북카페는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원진희 행정관리담당관은 “북카페가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책과 문화를 매개로 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계절마다 특색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누구나 찾고 싶은 열린 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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