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을 마비시킨 백화점 폭발 협박 사건의 범인이 중학생 촉법소년으로 밝혀졌다.
제주경찰청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중학생 A군을 공중협박 혐의로 제주시 노형동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 군은 지난 5일 낮 12시 36분경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 게시판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의 협박성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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