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FADU)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전시회 'FMS 2025(Future of Memory and Storage)'에서 글로벌 빅테크 메타(Meta)와 함께 공동 기조연설을 진행, 차세대 AI SSD 기술 전략과 향후 10년 비전을 공개했다.
6일 파두에 따르면 행사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이지효 파두 대표와 로스 스텐포트(Ross Stenfort) 메타 하드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는 '스토리지의 경계를 확장하다: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차세대 SSD'를 주제로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구조와 중장기 전략을 발표했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를 공동 설계(Co-design)해 단순 칩 제공을 넘어 최적화된 시스템 품질과 통합 효율을 제공하는 모델로, 고객 과제 해결과 차세대 수요 대응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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