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정희민 대표이사가 건설 현장에서의 잇단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리에서 물러났다.
포스코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2022년 사망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2023년에도 1건에 그쳤다.
사업 현장에서 각종 사고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취임하게 된 정 대표는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지만, 취임 직후인 올해 1월 경남 김해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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