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았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좌진 명의로 주식을 차명 거래했다는 의혹이 터지자 6시간 만에 전격 탈당했다.
경찰은 이미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이 의원을 입건했고, 법사위원장 사임에도 불구하고 정치적 후폭풍이 만만찮다.
민주당 지도부는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지만 이미 국민적 신뢰는 손상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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