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테러글을 올려 수 천여명이 대피하고 다수 경찰력이 동원되는 등 혼란스러운 사태를 빚게 만든 게시자가 10대로 나타났다.
경찰은 전날 오후 7시께 제주시 소재 자택에서 A군을 검거하고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였다.
또 해당 게시글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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