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지난달 25일 '제2차 성동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라는 구 특성에 맞춰, 첨단 기술을 접목해 모든 주민이 더 많은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성동구는 주민, 지역 기업, 디자인 전문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주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디자인의 변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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