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식당 불친절 이어... 호텔서 손님에 '걸레 수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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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식당 불친절 이어... 호텔서 손님에 '걸레 수건' 제공

전남 여수 소재 리조트형 호텔이 손님에게 수건 대신 걸레를 제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여수 모 유명 식당은 손님에 대한 불친절한 응대로 파문이 일기도 했다.

당시 A씨는 "아이들과 행복한 여행을 하고 싶어 멀리 여수까지 갔다"며 "그런데 호텔 수건을 사용한 후 적힌 글자를 보고 눈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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