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심준석 방출… 루키리그 성적 부진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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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심준석 방출… 루키리그 성적 부진 여파

마이애미 구단은 5일(한국 시각) 산하 루키리그 팀인 FCL 말린스 소속의 심준석을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심준석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금 75만 달러에 계계약다.

미국 진출 전부터 팔꿈치(2021년), 발가락(2022년) 부상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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