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문동주 160.7km 최고 구속 호투에도 '1위 자리'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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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문동주 160.7km 최고 구속 호투에도 '1위 자리' 내줬다

LG는 이날 두산 베어스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52일 만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날 한화는 선발 문동주가 7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의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LG 트윈스는 두산에 4-2 역전승을 거두며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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