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지막 숙제’의 연출을 맡은 이정철 감독이 배우 엄태웅을 주연으로 발탁한 이유와 캐스팅 뒷이야기를 전했다.
‘마음이2’, ‘가족’ 등에서 따뜻한 감성을 전해온 이정철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주인공 김영남 역에 엄태웅을 캐스팅한 배경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각색하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배우가 엄태웅이었다”며 “엄 배우와는 무명 시절부터 인연이 있는 사이다.김영남 캐릭터가 가진 상처와 따뜻함을 동시에 표현해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