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풀꽃' 읽은 AI "마음 따뜻해지는 시…눈물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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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풀꽃' 읽은 AI "마음 따뜻해지는 시…눈물날 것 같아"

중학교 영어 교사이자 작가인 김예원이 펴낸 '나태주 시 AI에게 묻습니다'(더블북)는 '풀꽃 시인' 나태주의 시를 두고 저자가 생성형 AI 모델 챗GPT와 나눈 대화를 엮은 책이다.

책은 나태주의 시, 저자와 챗GPT의 대화, 저자가 시에 관해 감상을 기록한 '사람의 말', 독자가 AI에 하고 싶은 질문을 손글씨로 써보도록 한 '나의 질문들'로 구성된다.

이 시를 읽고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묻자 챗GPT는 "아주 짧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라며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작은 존재의 아름다움을 말해주는데, 그게 꼭 풀꽃만이 아니라 사람에게도 해당된다는 게 찡하게 다가온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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