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주거안전 취약계층 침입방지 장비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오는 9월 12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총 66가구를 선정해 ▲ 창문 잠금장치 및 문열림 센서 ▲ 외벽 침입 감지기 ▲ 창살 없는 방범창 가운데 가구당 최대 13만원 상당의 방범 장비를 무상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에 방범 장비를 지원함으로써 '표적이 되지 않는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사각지대를 구조적으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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