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추석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증가…인천공항, 올 최대 7630만명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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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추석 황금연휴 해외여행객 증가…인천공항, 올 최대 7630만명 전망

올 10월 추석 황금연휴를 계기로 인천공항의 한해 이용객이 최대 7630만명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공사는 올해 이용객 예상 전망을 낙관과 중립, 위축으로 시나리오별로 구분해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낙관적인 전망은 올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은 전년대비 8% 증가한 7630만명으로 예상했으며 중립 의견은 7482만명, 위축 시나리오는 7306명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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