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오래전 아이에게 읽어주던 책 중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책이 있다.
대학 서열이 일자리 서열로 이어지는 것을 경험한 부모들은 서둘러 사교육 경쟁에 뛰어들고 초등 의대반이 대변하듯 진로 선택에서 개인의 적성과 선호는 중요하지 않다.
중소기업의 대기업 전속 거래 관행을 과감히 줄여 중소기업이 독립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로를 개척하는 글로벌 니치(Niche·틈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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