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칼럼] 김경례 의원님, 진정성은 사진 속이 아니라 태도 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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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칼럼] 김경례 의원님, 진정성은 사진 속이 아니라 태도 속에 있습니다

그 사진은 김 의원 본인이 자랑스럽게 올린 것이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사진이 기사에 인용됐다는 이유로 사진 삭제를 요구했다.

정말 자발적이었다면 왜 숨기려 하는가? 정말 진심이었다면 비판 앞에서도 당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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